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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스페셜/꿀팁! 건강탐구시간

가정의 달 부모님께 건강한 한 끼 선물!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기자단 남호정입니다! 오늘은 하루야채 뿌리채소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

 

여기서 잠깐! 건강요리 콘테스트는 지난 4월 하루야채 뿌리채소로 만든 건강요리 레시피 콘테스트에 대한 것으로 예선과 본선을 통해 총 3명의 수상자가 탄생했죠! 

 

그 내용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

http://yakult365.com/447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보라당근, 레드비트, 당근, 칡 등 무려 15가지나 되는 뿌리채소를 한 담아

다른 하루야채들과 같이 1일 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시켜주는 건강한 과채주스입니다! 그러니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이용한 음식이라면 건강한 한 끼로 충분하겠죠! (샐러드에는 메치니코프도 들어가요!)

 

첫 번째는 입맛을 돋우어 줄 하루야채 샐러드!

 

신선한 야채와 메치니코프 플레인 야쿠르트를 이용해 만들어보았어요!!

 

메치니코프 플레인 야쿠르트 1개, 마요네즈 3큰술, 꿀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소금1/2 작은술, 흑임자 소스 1큰술, 양상추, 파프리카, 유기농 새싹야채

  

 

1. 야채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2. 메치니코프 플레인 야쿠르트와 함께 준비한 재료를 넣어 샐러드용 소스를 만듭니다.


3. 미리 씻어놓은 야채에 소스를 뿌려 예쁘게 담아주면 끝~  

 

두 번째는 메인요리가 되어줄 연근초밥과 목살 스테이크! 

 

연근은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꽃가루나 황사가 심한 봄에 섭취하면 기침과 천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대요. 정말 꽃가루 날리는 이 시기에 우리 몸을 보호하고 더 건강하게 해주는 아이에요!

 

11/2, 1, 하루야채 뿌리채소 소주잔으로 1, 소금 조금과 초밥 양념으로 꿀 11/2큰술, 현미식초 1큰술, 소금 조금, 물 조금과 연근이 필요해요! (소스와 밥의 양은 1인분 기준 분량이니 참고해주세요!) 

 

1. 쌀을 씻어 물과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넣어 밥을 짓습니다. 
2. 연근은 깨끗이 씻어 0.2cm로 썰어 준비해요.  

 


3. 냄비에 초밥 양념을 넣고 데운 후에 연근이 투명해질 때까지 3~4분을 거 익혀요. 

 

 

4. 색이 잘 나온 밥에 양념을 뿌리고 섞은 후 랩에 연근과 밥을 올려 초밥 모양이 나오도록 예쁘게 잡아 주면 끝. 

 

잡곡이라서 색이 진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밥에서 닭백숙 같은 향이 나고, 아삭한 연근이랑 잘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초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세 번째는 뿌리채소와 궁합이 잘 맞는 돼지고기를 이용한 목살 스테이크! 

 

 

돼지고기 목살, 소금과 후추 조금, 소스

(하루야채 뿌리채소 소주잔 1컵, 스테이크소스 4큰술, 굴소스 1큰술, 꿀 2큰술)

(소스는 1인분 기준 분량이니 참고해주세요!)

 

 

 

1. 고기는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준 다음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2. 준비된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소스를 만들어 놓습니다. 확실히 뿌리채소의 강한 색이 소스에 잘 드러나네요!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앞뒤로 잘 구워줍니다. 두꺼운 돼지고기이니 물을 소주잔 반 컵 정도 붓고, 프라이팬 뚜껑을 덮어 스팀을 이용해 속까지 익혀주세요.

 

이렇게 하니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하는 동안 엄청난 요리사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ㅎㅎ 

 

 
4. 익은 고기에 소스를 붓고 약불에서 졸여주면 끝.

 

마지막으로는 하루야채 크레페(일명 회춘 크레페) 

 

이렇게 거하게 먹은 후에도 빠질 수 없는 달달한 후식!!

 

하루야채 뿌리채소 반 병, 핫케이크 가루, 계란, 견과류, 과일, 시럽 또는 과일잼

 

 

 

1. 하루야채 뿌리채소 반병에 달걀을 넣어 섞습니다.
2. 핫케이크 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주르륵 흐를 정도의 농도가 되게 섞으면 돼요. 

 

 

3. 준비된 핫케이크 반죽을 달궈진 프라이팬에 동그랗고 얇게 부쳐주세요.  

 

 
4. 기호에 맞게 크레이프 위에 잼이나 시럽을 바르고 각종 견과류와 과일을 얹으면 끝.

 

회춘 크레페는 가족들에게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음식이에요!! 비록 제가 서툴러서 도톰하게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넣어 그런지 더 쫄깃하고 달달한 맛에 고소한 맛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뿌리채소를 만나 더 맛스럽고 예쁜 빛깔을 뽐내네요. 제가 해서 더 맛있어 보이나 봐요.ㅎㅎ

 

 

 

물론 부모님도 맛있게 드셨어요>.<

 

여러분들도 함께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