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개선을 위한 건강한 습관
지난 1부에 이어, 이번에도 역류성 식도염 증상 개선을 위해 건강한 습관 다섯 가지를 꾸준히 실천해 봤습니다.
첫번째, 맵고 짠 음식섭취 줄이기
두 번째, 밀가루 음식 섭취 줄이기
세 번째, 커피 등 카페인 음료 섭취 줄이기
네 번째, 식후 눕거나 자지 않기
다섯 번째, 하루 1회 한국야쿠르트 윌 마시기
맵고 짠 음식과 밀가루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 신경을 써서 지키려고 노력했답니다. 하루 2회 마시던 윌은 1회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하루 1회로 줄였어요.^^
골라 먹는 재미, 윌 저지방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 될만하죠?
저는 주로 아침 먹고 학교에 가서 윌을 마셨어요. 이번에는 기존 윌뿐 아니라, 윌 저지방도 먹어보았는데요. 윌 저지방은 석류 때문에 분홍색을 띠고, 좀 더 새콤한 맛이 나요.기존 윌보다 당이 25% 감소 하여, 당분에 의한 부담감을 줄였다고 해요. 윌과 윌 저지방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4주 동안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며
5월은 대학교 축제 기간이라 술자리가 많았는데요. 안주로 인기가 많은 볶음 메뉴, 탕 메뉴 등은 대부분 간이 센 맵고 짠 음식이었어요. 그래서 특히 술자리에서 음식 섭취에 유의해야 했답니다.
또한 식후에 바로 눕거나 앉아 있는 것보다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속 쓰림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4주 동안 매일 발효유를 꾸준히 먹은 적은 처음이었는데, 건강한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주로 경험하던 속쓰림과 소화 불량이 현저하게 줄었거든요! 처음 설정했던 4주의 도전 기간이 끝났지만, 저의 건강한 습관은 계속 이어 나가려고 해요. 곧 다가올 시험 기간도 카페인 음료 없이 건강하게 보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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