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맛집] 도토리음식전문점 향정도토리촌

 

증산역 3번출구 옆 골목 도토리음식 전문점으로 입소문 자자한

증산역맛집 향정 도토리촌은 정성들인 수제 도토리 요리지만,

가격은 만만한 맛집이라서 증산점 홍현주 여사님의 추천을 받게 됐다고 해요.

 

 

 

여사님의 추천을 받아 주문한 도토리만둣국과 도토리콩국수가 차려졌습니다~!

 

 

 

향정도토리촌의 도토리만둣국은 도토리로 빚은 얇은 만두피에

신선한 돈육과 채소로 꽉 채운 수제 왕만두 4개가 담겨있어요.

 

여기에 촉촉한 수육과 여리여리한 지단 고명은 덤이랍니다.

 

 

만두는 간장 없이도 먹을 수 있도록 속간이 잘 배어 있는데요,

 

 

 

일반 만두피보다 더 쫀득하고 차진 식감은 도토리 덕분이겠죠? ^^

 

 향정도토리촌의 도토리만둣국 육수는

한우 뼈로 우린 진국으로 만들어지는데요,

 

덕분에 국물에 밥을 말아 후루룩 먹다 보면,

마치 설렁탕을 먹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육수가 진하고 구수하답니다.

 

이 깊고 진한 육수맛에 빠져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웠어요.

 

 

도토리콩국수는 매일 도토리 녹말로 손수 반죽해서 기계로 뽑는 쫄깃한 면발과

 

 

 

국산콩을 직접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의 조합이 환상인데요,

 

 

 

마치 강원도의 콧등치기국수처럼 콧등을 후려칠 것 같은

쫄깃한 면발이 유쾌한 식감을 만들어 줬어요.

 

 

이렇게 다양한 도토리 요리 메뉴를 개발해 입소문을 타면서

맛집 대열에 오르기 시작한 증산역맛집 향정도토리촌.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박정숙 여사님에게 야쿠르트란?

일상의 파트너!

 

새벽부터 저녁까지 야쿠르트와 늘 함께해요.

그래서 일상의 파트너인거죠.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상이기 때문에

저는 늘 더 친절하기 위해 노력해요.

 

제가 베푼 작은 친절은 감사하게도

언젠가는 꼭 고객의 보답으로 돌아온다는 걸 배웠거든요!

 

 

 

   

 

[향정도토리촌 찾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