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옥수역맛집] S라인 셀렙들에게 사랑받는 수제 두부집 '콩빠두'

[강북/옥수역 맛집] S라인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수제 두부집 '콩빠두'

안녕하세요.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예요~!

오늘은 한주부님과 함께

옥수역 6번 출구 골목에 S라인 셀럽들에게

사랑 받는 수제 두부집 '콩물에 빠진 두부'에 다녀왔어요~

콩빠두는 옥수동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한 문옥심 여사님의 소개로 다녀왔는데요~

그럼, 다같이 <콩빠두>의 매력에 퐁당 빠져볼까요?

저랑 한주부님은

여사님의 추천을 받아 콩빠두의 대표메뉴,

'두부스테이크'와 '콩빠두 정식'을 주문했어요~

에피타이저로 나온 '콩죽'이에요.

콩죽은 쌀죽과 두부의 절묘한 조화로,

고소함이 혀에 착! 감겨 사르르 녹는 맛이 아주 일품이더라고요.

콩빠두의 모든 두부는

수제 두부 전문점답게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더 고~소~ 하고 담백~ 하더라고요.

여기서 잠깐!

한주부님! 두부의 효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어머, 한주부님 최고!

두부는 역시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오늘 저녁에는 두부요리 해먹어야겠어요~!

그럼 다시 콩빠두로 돌아와서 ^^~

'콩빠두 정식' 은 콩빠두, 순두부찌개, 밥, 밑반찬이 함께 나오는 메뉴예요.

실~한 수제 두부, 볶은 김치, 제육 볶음이 메인 요리죠.

이게 위의 콩빠두 정식에 함께 포함된

'콩빠두' 라는 메뉴예요.

'콩물에 빠진 두부'라는 이름처럼,

진한 콩국물 속 꽉 찬 두부가 숨겨져 있어요~!

간이 심심한 분은 간장 양념을 얹어 드세요~!

두부만 먹었을 뿐인데도 배가 금새 든든해지더라고요~!

그 다음으로는 '콩빠두 정식'의 메인요리를 먹어봐야겠죠!

부드럽고 차진 두부에 짭짤한 볶은 김치를 얹고

고들고들한 제육볶음까지 해서 함께 드세요.

두부가 주는 든든함과 다른 고기만의 든든함은

따로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머 어머~, 두부로만 만든 스테이크로 알고 먹은

'두부 스테이크'에서 고기 맛이 놀랐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돼지고기 돈까스를 먹는 느낌이더라고요.

알고 보니, 두부만 넣으면 너무 퍽퍽해서

소고기, 돼지고기, 양파를 잘게 다져 만든다고 해요.

덕분에 일반 스테이크보다 칼로리는 낮은데 고기 맛도 충분한 거죠! 

<콩빠두>가 왜 S라인 셀렙들에게 사랑 받는지 이제 아시겠죠?

[콩빠두 찾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