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야쿠르트 스토리텔러단 4기 최지원입니다.
이번 3차 미션에서는 ‘건강한 아침’을 주제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요, 좋아서 라기 보단 학교가 집에서 한시간 반 거리인 데다가 항상 1교시 시간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출근 시간과 겹쳐서 일부러 사람이 없을 때 버스 지하철을 타려고 강제로 더 일찍 일어나곤 합니다. ㅠ_ㅠ
이제는 습관이 되어 버려서 보통 6시에 일어나고 12시면 기절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답니다. 이런 제게 아침식사는 무조건 필수!!!!!
아침식사는 영양소 보충만이 아니라 밤 사이 잠들었던 뇌를 깨워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적응이 되고 나니 알람을 맞추지 않아도 6시면 배가 고파서 눈이 떠진답니다! ^^
여러분은 오늘 아침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혹시 아침을 안 드셨다면 이런 아침을 보내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아침에 밥은 잘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아서 아침에 주로 빵과 함께 진~한 커피를 마셨는데요, 최근에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밀가루와 커피를 많이 먹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ㅠ_ㅠ
이미 아침을 거를 수는 없는 몸이 되어버린 탓에 굶주린 배를 잡고 고민하다가 제 몸에도 좋은 건강한 아침 식사를 찾았습니다!
짜잔! 저는 매일 아침 사과와 고구마를 하나씩 먹고 있답니다.
아침 사과 한 알이 몸에 좋은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영국에는 “매일 사과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 란 속담도 있을 정도로 사과의 효능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한 가지는 사과는 반드시 껍질 채 드시는 게 좋다는 건데요, 사과의 껍질에는 팩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팩틴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유독성분을 흡수해 장 속에 가스가 차는 것을 막아 피부관리에도 좋다고 합니다.
사과는 100g당 57칼로리! 한 개를 다 먹어도 120칼로리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효과 만점이에요. 저는 농약이 걱정돼 30분간 식초 물에 담근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먹고 있답니다. 사과의 농약은 수성이라 이렇게 하면 대부분 제거된다고 하네요.
역시 다이어트 식품인 고구마는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껍질째 먹으면 껍질에 있는 효소가 녹말을 분해하게 하거나 팩틴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도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낮은 착한 식품인데요, 100g당 114칼로리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아침에 함께 하면 정말 좋은 아이들이 있죠? 변비 예방과 장건강에도 효과 짱짱!! 눈치 채셨나요? 바로 발효유입니다!
평소 출근이나 등교를 할 때 자주 지나치는 편의점 GS25에서도 그랜드야쿠르트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저도 오늘 아침은 그랜드 야쿠르트와 함께 시작했어요! 여러분도 내일 아침은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건강하게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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