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의 효능,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예요. 여러분은 평소에 친구들과 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친구들이 대부분 가정주부다 보니 아이 이야기, 남편 이야기 그리고 건강 이야기가 주를 이루네요. (정말 가정적인 여성이죠? 호호호~)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세월이 참 빨리 흐르고 있구나 하고 느끼곤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건강에 관련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요새는 '어떤 음식이 어디에 그리 좋다더라~' 같은 건강 정보가 왜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친구들과 티타임을 가질 때 유용한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그런 좋은 정보들은 어디서 들었냐구요? 텔레비전도, 인터넷도 다 좋지만 역시 이 분 만한 정보원이 없는 것 같아요. 바로 진수석 박사님! 오늘도 건강에 관련된 좋은 정보를 알려주신다고 하니 귀를 기울여볼까요?
안녕하세요. 건강정보관의 진수석입니다. 오늘은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차가버섯이라는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워낙 효능이 뛰어난 식품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가버섯은 주로 분말 형태의 차를 타서 음용하는 버섯으로 최근 항암효과와 면역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각광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차가버섯의 효능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환절기에 특히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베타 글루칸 성분입니다. 차가버섯의 베타 글루칸이라는 성분은 면역체게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차단해주며 체내 면역활성체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비슷한 종류의 버섯과 비교해 보면 그 효능을 더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차가버섯은 상황버섯보다 약 330배 높은 항산화 능력과 약 10배 높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는 버섯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차가버섯에는 천연 방부제인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 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답니다.
그 밖에도 당뇨와 만성 소화불량에도 좋으며, 혈압을 낮추고 심박수를 감소시켜주는 효능까지. 말 그대로 내 몸을 지키는 방패막이네요! 이처럼 차가버섯은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성분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누구에게나 권할만한 식품입니다. 차가버섯!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름도 잘 몰랐던 식품인데 진수석 박사님 이야기를 듣도 보니 어마어마한 효능이 놀랍네요. 무엇보다 약재로 널리 쓰이는
상황버섯보다 항산화 능력이 훨씬 탁월하다는 게 눈이 갑니다.
환절기를 앞두고 면역력이 부족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진수석 박사님이 알려주신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길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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