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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건강한 레시피 백과사전

리코타 치즈 샐러드 레시피, 집에서도 손쉽게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2017.07.03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


'브런치'라는 말은 아침과 점심을 겸해 먹는 간단한 식사를 말하는데요.

특히 주말이면 늦잠 자고 일어나 여유롭게 즐기는 식사가 바로 브런치랍니다.


브런치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리코타 치즈 샐러드인데요.

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무더위에 쳐지기 쉬운 주말 점심으로 직접 만든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어떠세요?


준비물은 내추럴플랜 클래식 930과 슈퍼100플레인이 필요하답니다. ^^

영숙씨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 홈메이드 레시피,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코타 치즈 재료: 내추럴플랜 클래식 930 1통, 슈퍼100 플레인 1컵(90g), 화이트와인 식초 3큰술, 꿀 1큰술, 소금 1/2작은술




샐러드 재료: 아몬드 2큰술, 건자두 8개, 루꼴라 2줌, 빵 2~3조각, 레몬즙 1큰술, 꿀 1작은술, 올리브유 3큰술, 소금, 후추, 리코타치즈




먼저 내추럴플랜 클래식 930 1통, 슈퍼100 플레인 1컵, 화이트와인 식초 3큰술을 크기가 넉넉한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끓여주세요.


TIP!

화이트 와인 식초가 없을 경우, 레몬즙이나 일반 식초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서 기호에 따라 꿀이나 소금을 넣어줍니다.


TIP!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꿀은 생략해도 됩니다.




재료가 주걱에 붙을 정도로 걸쭉하게 응고되면 불을 꺼주세요.




만든 치즈를 거즈에 댄 볼에 걸러 줍니다.


TIP!

부드러운 질감의 리코타 치즈를 좋아한다면 물기를 조금 남겨주시고,

꾸덕한 질감을 좋아한다면 물기를 꽉 짜서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팬에 살짝 볶은 아몬드를 잘게 다져주세요. 키친타올을 깔고 다지면 아몬드가 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루꼴라와 새싹채소는 살짝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레몬즙 1큰술, 꿀 1작은술, 올리브유 3큰술, 소금, 후추를 섞어 샐러드용 드레싱을 만들어주세요.




접시에 루꼴라와 새싹채소, 리코타치즈와 건자두를 적당히 담아줍니다.

그 위에 다진 아몬드를 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드레싱을 뿌려주면 끝~!




고소하고 맛있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샐러드로 먹기 좋은 리코타 치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

가족들과 함께 브런치나 간식으로 먹기 좋답니다~


오늘 영숙씨가 소개해드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홈메이드 레시피로

이번 주말 가족들과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을 가져보세요~!


필요한 재료들이 많지 않고, 레시피도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1급 A등급 원유와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된 내추럴플랜 클래식,

신선한 원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슈퍼100 플레인을 활용해 좀 더 맛있고 건강한 맛이랍니다. ^^


그럼 영숙씨는 더욱 재미난 소식들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