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메뉴, 하루야채를 활용한 샹그리아 만들기

홈파티 메뉴, 하루야채를 활용한 샹그리아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에요.

요즘 너무 무더위가

지속되다 보니 입맛도 없어지고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건강요리관의 한주부님~

새콤달콤하게 입맛을

되살려줄 음식 뭐 없을까요?

날씨가 무덥다 보니

시원한 음식을 주로 찾게 되죠.

오늘은 더운 여름에 마시면 좋은

샹그리아를 준비했어요.

샹그리아는 보통 와인에 과일,

주스 등을 넣어 만드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과채주스인

하루야채를 활용해서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봤어요.

무더운 여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하루야채 샹그리아

함께 만들어 봐요~

하루야채 샹그리아 재료 소개

하루야채 1/2병, 탄산수 1컵,

키위 1개, 사과 1/2개,

레몬 1/2개, 포도 1/4송이,

시럽 2큰술

하루야채를 그대로 즐겨도

충분하지만 오늘은

상큼한 샹그리아로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먼저 키위의 껍질을 제거한 후

모양대로 썰어 주세요.

샹그리아에 넣을 재료이니

너무 얇지 않게 손질합니다.

사과는 껍질째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고 포도는 깨끗하게

씻은 후 알을 떼어내 주세요.

레몬은 소금과 베이킹 소다로

표면을 문질러 씻은 후

뜨거운 물에 살짝 굴려

코팅을 제거해 주세요.

진처리한 레몬은

물기를 제거한 후 모양을 살려

슬라이스 해주세요.

자르면서 쓴 맛이 나는

씨는 제거해 주세요.

모든 재료 손질이 끝나면

피처에 손질한 과일을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과일이 준비되면

볼에 탄산수를 넣고

레시피 분량의

하루야채를 넣어주세요.

하루야채 탄산수에

시럽을 넣어주세요.

시럽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도록 하세요.

과일을 담은 피처에

하루야채 탄산수를 넣어주세요.

과일향이 우러나도록

뚜껑을 덮은 후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보관하면 하루야채 샹그리아

만들기 완성~!

시원하게 보관한

하루야채 샹그리아~!

보는 것만으로도

상큼해지는 것 같죠. ^^

샹그리아는 알록달록한

과일이 담겨있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음료랍니다.

다양한 채소 농축액이

들어있는 하루야채와

상큼한 과일, 톡 쏘는

탄산수가 어우러져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것 같아요.

날씨가 덥다 보니

같은 일을 해도

더욱 지치고 힘들게

느껴지는데요.

1일 야채 권장량을

충족시켜주는 하루야채에

상큼한 과일과 톡 쏘는

탄산수를 곁들인

하루야채 샹그리아와

함께하면 무더운 여름을

상큼하게 보낼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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